여름철 건강 지키기 - 일사병 예방 : 여름철엔 왜 보양식을 먹을까?

#비타민C #마이어스 # 마이링

요즘 소화도 안되고, 기운이 없지 않으신가요? 소화가 안되는 등의 위장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소화제만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열 피로, 일사병(Heat Exhaustion) 이라고 불리는 온열질환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일사병이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을 뜻합니다. 증상으로는 땀이 많이 나고, 토할 것 같은 느낌, 식욕부진,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이 있습니다.

온열질환 이해하기: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

  • 온열질환은 여름철 낮은 체온조절 능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말합니다.
  • 일사병(Heat Exhaustion)은 이 온열질환 중 하나로,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몸의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 증상으로는 땀이 많이 나오는 것, 토할 것 같은 느낌, 식욕 부진,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이 있습니다.
  • 더위를 먹게 되면 위장관 혈류량이 저하되어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열 피로, 일사병(Heat Exhaustion)

  •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
  • 증상: 땀이 많이 나고, 토할 것 같은 느낌, 식욕부진, 어지러움, 두통, 경련
  • 체온: 정상이거나 상승 하지만 40°C미만
  • 원인: 수분과 염분(전해질) 결핍
  • 치료: 시원하게 하고, 수분섭취 및 전해질 보충

 

열사병(Heat Stroke)

  • 체온조절중추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으면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을 상실하여 우리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
  • 증상: 일사병 증상이 나타나다가 땀(-/+), 시력 장애 및 의식소실
  • 체온: 40°C이상상승, 몸이 뜨겁고, 건조, 붉어진다.
  • 징후: 체온상승, 혈압저하, 호흡이 얕고 느려진다.
  • 치료: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한다.(체온 내려주고, 기도유지와 호흡보조)
  • 물은 강제로 먹이지 말고 선풍기나 분무기(25 °C 정도)로 체온조절 서혜부, 목, 겨드랑이(중심체온)부위에 얼음이나 아이스 팩 



 

 

더위를 먹게 되면 왜 소화가 안될까요? 그 이유는 위장관 혈류량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위장관 혈류량이 저하되면 점액층이 얇아지고 위장관 보호인자들이 공급이 안되는 등 소화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더위에 더욱 약할 수 있는(위험한) 사람

  • 만성질환자(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 고령자, 소아
  • 저체중(식욕부진) 및 비만
  • 내분비 질환(갑상선샘 항진증, 부신질환)
  •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
  • 평소 물을 잘 먹지 않는 사람
  • 갱년기 여성


더위를 먹게 되면 금방 회복이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성질환자 등과 같이 회복이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이 복용하는 당뇨약들은 소변을 통해 당을 배출하도록 하는데 장기적으로 약 복용시 탈수가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혈압환자가 복용하는 혈압약들은 혈관 이완 및 이뇨 작용을 갖고 있는 성분이 많아 탈수가 되기 싶습니다. 

또한 고령자처럼 전해질, 혈압을 극복하는 호르몬이 퇴화되거나 소아처럼 아직 성숙이 다 되지 않아 탈수가 됬을 때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유지하는게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물을 많이 섭취하면 해결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만 많이 마시게 되면 상대적으로 전해질 농도가 감소하여 근육의 힘이 없어져 다리에 경련이 나타나는 것처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해질(이온) 왜 중요한가?

    전해질은 혈액과 같은 액체 내에 용해될 때 전하를 운반하는 무기질입니다. 혈중 전해질(나트륨, 칼륨, 염화물, 중탄산염)은 신경 및 근육의 기능을 조절하고 산-염기 균형 및 수분 균형을 유지
    특히 나트륨은 체액 구획 내의 체액 정도를 정상으로 유지
    전해질 불균형의 원인
    탈수 또는 과다수분공급
    일부 약물 복용
    특정 심장, 신장 또는 간 장애
    적합하지 않은 양의 정맥 수액 또는 영양 공급
  •  

    수분섭취만으로는 더위 먹은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더위는 체내에 물이 부족해서 나타나는게 아니라 땀이 많이 배출되는게 문제입니다. 땀의 성분에는 물만 있는게 아니라 전해질이라고 하는 나트륨, 칼륨 등이 중요한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물 보충 뿐만 아니라 전해질도 보충해야합니다.

     


    • 더위와 아미노산:왜 삼복더위에 보양식을?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구성 단위입니다. 더위에 노출되거나 땀을 많이 흘릴 때 신체가 아미노산을 소모하게 됩니다.따라서 더위에 노출되는 여름철에도 아미노산 섭취가 중요해집니다.
      아미노산 섭취가 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공급: 몸의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많은 아미노산이 있습니다. 여름철 활동 시 체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는데, 아미노산 섭취를 통해 에너지 공급을 채워주어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 회복 및 성장: 운동을 하는 경우, 근육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근육의 회복과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에도 지치지 않게 해줍니다.
      면역력 강화: 아미노산은 면역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더위로 인해 떨어진 면역력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로 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해질 및 수분 조절: 여름철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전해질이 소진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 섭취는 전해질 및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 물 만으로는 부족한 더위 극복법

       

      수분 섭취만으로는 더위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땀을 많이 흘려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이 부족하면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다리에 경련이 나타납니다.

    2. 따라서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해질 보충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3.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꿀팁

       

      여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건강 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위험군은 무더위를 피하기
    • 물과 전해질 함께 섭취하기
    • 전해질이 함유된 음료를 선택하여 복용하기

     

    이 글에는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깊이 있는 정보와 팁을 제공합니다. 이번 여름철에 건강한 생활을 즐기세요!
    *본 포스팅은 제품과 무관한 건강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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